[신동아방송뉴스=정지윤 기자] 진주시는 지난 29일 기획재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신규채용 진행을 결정·발표한 것에 대해 즉각 환영의 뜻을 표하며 그간 LH 해체반대와 신규채용 진행을 위해 노력해준 지역 사회단체, 대학, 지역 국회의원에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LH는 30일 정규직 250명 중 경남권역 지역인재를 30% 채용하는 것으로 하는 채용공고를 공공기관경영정보공개시스템(ALIO)을 통해 공고했습니다.
당초 350명을 모집하기로 했던 올해 채용 규모에 비해 100여 명 줄어든 규모입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역사회와 논의 없이 추진되던 LH혁신안이 시민들과 지역 대학, 지역 국회의원 등이 결집해 활동한 결과, LH 해체를 저지하고 신규채용을 진행하도록 만들었다”고 감사를 표하며 “올해 채용 예정이던 인원보다 100명가량 인원이 줄어들 것으로 보여 아쉽지만, 지속적으로 신규채용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도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LH는 30일 정규직 250명 중 경남권역 지역인재를 30% 채용하는 것으로 하는 채용공고를 공공기관경영정보공개시스템(ALIO)을 통해 공고했습니다.
당초 350명을 모집하기로 했던 올해 채용 규모에 비해 100여 명 줄어든 규모입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역사회와 논의 없이 추진되던 LH혁신안이 시민들과 지역 대학, 지역 국회의원 등이 결집해 활동한 결과, LH 해체를 저지하고 신규채용을 진행하도록 만들었다”고 감사를 표하며 “올해 채용 예정이던 인원보다 100명가량 인원이 줄어들 것으로 보여 아쉽지만, 지속적으로 신규채용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도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정지윤 기자 dpqms92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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