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뉴스=이지원 기자] 내년부터 서울시민들은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로도 서울사랑상품권을 살 수 있게 됩니다.
현금결제방식만 가능했던 서울사랑상품권을 카드로도 살 수 있게 되면서 소비자 편의가 더 높아질 예정입니다.
신용카드로 구매하더라도 소비자에게 별도의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으며 한 달에 100만원까지 구매 가능합니다.
모바일 간편결제도 가능해져 가맹점이 2배 이상 확대될 예정입니다. 가맹점이 부담하는 결제 수수료는 ‘0원’으로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되면서 소상공인 매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영희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가맹점 수수료 0%, 결제방법 다양화 외에도 소상공인과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지원 방안을 추가로 마련하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현금결제방식만 가능했던 서울사랑상품권을 카드로도 살 수 있게 되면서 소비자 편의가 더 높아질 예정입니다.
신용카드로 구매하더라도 소비자에게 별도의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으며 한 달에 100만원까지 구매 가능합니다.
모바일 간편결제도 가능해져 가맹점이 2배 이상 확대될 예정입니다. 가맹점이 부담하는 결제 수수료는 ‘0원’으로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되면서 소상공인 매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영희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가맹점 수수료 0%, 결제방법 다양화 외에도 소상공인과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지원 방안을 추가로 마련하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지원 기자 jwwww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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