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이재철 기자] 신평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숙)는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과 취약계층 60가구를 대상(마을당 3가구)으로 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신평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20명은 신평공유주방에서 어르신들에게 나눠줄 반찬을 정성껏 준비했으며, 가구들을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반찬 나눔 봉사 활동 외에도 삼계탕 식사 제공(7월), 김치 나눔(9월)을 준비 중이다.

김경숙 부녀회장은 “바쁜 일상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봉사한 부녀회원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해서 봉사를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철기자 jaechul53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