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이원성기자] 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현재)는 지난 11일 추석을 앞두고 2024 추석맞이 사랑나눔 「전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행사는 하남시자원봉사센터 임직원과 하남시통장단협의회(신장2동) 자원봉사자 30명이 정성껏 모둠전을 만들어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추천 취약계층 50가구와 관내 장애인 보호시설인 소망의 집과 나그네집에 전달했다.

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현재)는 “외롭게 명절을 보내실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명절의 인심을 전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활동을 펼쳐 ESG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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