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뉴스=이조은기자] ㈔세계여성평화그룹 김해지부(IWPG, 지부장 윤정옥)가 ‘2월 세계여성평화 네트워크 정기모임’을 23일 김해지부 사무실에서 진행했다.

이날 평화 위원장 임명식에서 김세화 위원장은 ‘평화교육을 통해 평화의 필요성을 알게 되었으며, 앞으로 평화문화를 전파하는 데 앞장서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여성평화강의자양성교육(PLTE)을 평화교육을 통해 DPCW(전쟁 종식 평화선언문)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으며, 평화 실천 활동으로 환경을 보존하는 ‘세계 북극곰의 날’을 맞이해 북극곰 석고 방향제 만들기 활동 시간을 가졌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의 특별협의 지위 NGO이며, 글로벌소통국(DGC)에도 등록된 여성 평화 단체이다.

IWPG의 비전은 전쟁으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이며, 이를 위해 대한민국 서울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약 110여 개의 지부, 560여 개의 협력 단체와 연대해 활발한 평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조은기자 dlwhdms91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