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뉴스=이지원 기자] 서울시 금천구가 불법주차로 몸살을 앓고 있는 주택 밀집 지역 2곳에 소규모 공영주차장을 조성했습니다.
주차장이 조성된 곳은 시흥1동과 독산3동 일대로 모두 주차장이 없는 노후 주택들이 밀집해있어 주차환경 개선이 시급한 지역입니다.
특히 화재가 발생할 경우 골목에 불법주차된 차량 때문에 긴급차량의 진입이 어려워 대형 사고에 대한 우려가 컸습니다.
금천구는 열악한 주차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소규모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해 28일 사업을 마무리했습니다.
2곳 모두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해 오는 1월부터 거주자우선주차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주차장이 조성된 곳은 시흥1동과 독산3동 일대로 모두 주차장이 없는 노후 주택들이 밀집해있어 주차환경 개선이 시급한 지역입니다.
특히 화재가 발생할 경우 골목에 불법주차된 차량 때문에 긴급차량의 진입이 어려워 대형 사고에 대한 우려가 컸습니다.
금천구는 열악한 주차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소규모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해 28일 사업을 마무리했습니다.
2곳 모두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해 오는 1월부터 거주자우선주차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지원 기자 jwwww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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