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에 역대 최대 규모 '서울관' 개관

2022-01-05(수) 18:02
[신동아방송뉴스=이지원 기자] 전 세계 기업들의 혁신기술과 서비스가 집결하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2'에 서울시가 25개 혁신기업들과 함께 참가합니다.

서울시는 현지시간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CES에 역대 최대 규모의 ‘서울관’을 운영합니다.

서울관은 전 세계 스타트업 전시공간인 '유레카 파크(Tech West)'에 310㎡(약 94평)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서울시와 서울디지털재단은 스마트서울의 위상을 높이고 국내 혁신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부터 CES에 서울관을 조성·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우수한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사전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가동한 데 이어, 현지에서도 기업들이 판로개척에 나설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합니다.
이지원 기자 jwwww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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